이번 시간에는 강아지 종합백신 접종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강아지, 종합백신 접종이란?
쉽게 말해 반려견의 면역력을 키워주기 위함이다. 사람과 같이 강아지도 어미의 모유를 먹으며 항체를 생성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6주 이상이 지나면 질병을 이겨낼 수 있는 항체가 사라져 전염병에 노출 될 위험이 있다. 전염병에 걸리지 않기 위해 반려견에게 종합백신 접종으로 면역력을 높여주는 것이다.
강아지, 예방접종을 언제해야 할까?
지난 글에서 소개했다 시피 강아지의 예방접종 시기는 병원에서 알려주는 스케줄에 따라 하는게 가장 좋다. 강아지의 크기와 견종 , 건강상태에 따라 접종 시기가 차이날 수 있으니 초보 보호자의 경우 반드시 병원에서 관리 받는 것을 추천한다. 참고로 2022년 11월부터 자가 접종은 불법이다.
강아지, 접종 부작용?
접종 이후에 약 3시간정도 강아지에게 이상반응이 있는지 살펴주는게 중요하다. 대표적 부작용으로는 구토, 설사, 발진, 침흘림, 발작, 호흡곤란 심한 경우 쇼크를 보인다.이런 경우 즉각 내원해야한다.
강아지, 예방접종 꼭 해야할까?
사람의 예방접종과 동일하게 생각하면 된다. 예를 들어 독감 접종을 모든 사람이 하는 게 아니지만, 접종을 한 사람은 독감에 걸릴 확률이 지극히 낮아 지는 것처럼 강아지도 마찬가지다. 우리 강아지가 아프지 않기 위한 확률을 높일 수 있다면, 기꺼이 접종할 수 있지 않을까?
오늘도 슬게롭게 반려생활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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