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을 키우시는 분이라면 심장사상충에 대해 한번쯤 들어보셨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이번 시간은 강아지 심장사상충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심장사장충이 뭘까요?
모기의 유충을 뚫고 들어와 강아지의 몸에서 자라게 되는 벌레입니다.
보통 4개월 간 숙주(강아지) 안에서 기생하며 그 크기를 키웁니다.
병이 어느정도 진행되어야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초기에는 발견하기 쉽지 않습니다.
심지어 벌레 수가 적을 경우 1년까지도 아무런 증상이 없다고 하네요.
증상이 어떤지 알아볼까요?
기침을 하기 시작하면서 활동량이 줄어들고, 운동을 할 수록 증상이 심해져 운동을 할 수가 없게됩니다.
배에 물이 차기 시작하면서 급사할 수 도 있다고 합니다.
이 벌레가 심장까지 갈 경우 생명에 지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어떻게 예방해야할까요?
매달 심장사상충약을 먹이면 됩니다.
루키푸키는 넥스가드 스펙트라를 먹이고 있습니다.
내부기생충/외부기생충 예방 방법이 따라 복용하는 약이 다르므로 보호자 선택하에 약을 고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오늘도 슬기롭게 반려생활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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